오픈마켓
인터파크의 고객참여형 가격결정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는 `더위와의 전쟁! 더위를 피하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금일 오전 7시부터 시간대 별로 총 30종 무더위 대비 상품을 순차 오픈 판매할 예정. 특히 2015년형 최신 모델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오후 2시 다이나믹프라이스가 파격적인 시작가 99만원(전국무료배송, 추가설치비 0원. 동일 모델 가격비교 시 120만원 이상 판매되는 제품)에 선보인다.
시작가 990원 상품도 눈에 띈다. `유모차 선풍기(12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달달한 국내산 수 박 4~5kg`이 시작가 99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 공기순환으로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시원한 `보네이도 633 에어 서큘레이터, `한일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 `랑콤
NEW UV 엑스퍼트 XL-쉴드 SPF50 PA+++`, 방염 및 UV차단 기능의 `라이트 스피드 바이아 퀵 쉘터 텐트`, 내용물이 비었을 때 접어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콜맨 48can 소프트쿨러`, `USB 충전식 모기채`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인터파크가 처음 선보인 쇼핑 방식이다. 지난해 1월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하루 7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쇼핑 채널로 자리잡았다. 1일 30종 상품을 당일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해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