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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링마벨 수영복 '소녀시대 party' 못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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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party, 걸스데이 링마벨, 소녀시대, 걸스데이

소녀시대 party와 걸스데이 링마벨이 맞붙었다.

소녀시대 party는 7일 밤 10시 공개됐다. 걸스데이 링마벨은 같은 날 0시 공개됐다. 소녀시대 party는 걸스데이 링마벨을 누르고 멜론, 엠넷닷컴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걸스데이 링마벨도 만만치 않다. 음원차트 2위로 빅뱅 `if you`, `맨정신`을 제쳤다.

소녀시대 party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이다. 걸스데이 링마벨 역시 여름을 뜨겁게 달구는 신나는 댄스곡.

소녀시대 party 뮤직비디오도 남다르다. 소녀시대는 `party`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태국 코사무이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건강한 섹시함을 분출했다. 걸스데이 링마벨 뮤직비디오는 더욱 파격적이다. 걸스데이는 수영복을 입고 가슴과 엉덩이 등을 강조하는 섹시 댄스를 선사했다.

한편 걸스데이 소진은 `링마벨` 쇼케이스에서 소녀시대와의 대결에 대해 "맞대결이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다"라며 "여전히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는 선배님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만으로 영광이다. 축제같은 기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티저 영상을 봤는데, 수영복을 입었다. 정말 상큼하게 잘 소화한것 같다. 우리 역시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을 입었는데, 우리만의 색깔을 표현하고 싶었다. 선배님들이 상큼했다면, 우리는 회오리 같은 느낌으로 의상과 안무를 소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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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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