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문 남해오네뜨 오션힐’이 지난 3일 모델하우스를 성황리에 오픈했다. 오픈 3일 동안 내방객만 1만2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인산인해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내방객들을 위한 오픈 행사로 선착순 사은품 증정, 매일 진행되는 경품이벤트 등도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남해 오네뜨 오션힐은 지하1층, 지상5층, 15개동, 총290세대로 20년만에 신규 공급되는 중문동 최초의 대 단지 아파트로, 입주시기는 2016년 10월(예정)이다.
제주중문 남해오네뜨 오션힐은 입지적으로 한라산과 바다조망(일부세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며, 특히 중문관광단지와의 접근성으로 제주관광1번지인 중문관광단지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층설계로 인한 여유로운 주거공간과 맞춤형 주방 특화 설계 등 실용성을 높였으며, 특히 선호도가 높은 68m², 84m² 타입으로 구성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 등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으로 중문 초/중학교와 하나로마트, 중문119센터, 제주ICC 국제 컨벤션 센터, 중문 관광공사 면세점,
이마트, 서귀포시청, 제2청사, 중앙도서관 등의 풍부한 쇼핑/생활/교육 인프라가 이뤄져 있으며, 김정문화회관 및 월드컵경기장,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으로 문화와 레저시설도 갖추고 있다.
추가로 단지 옆에 동일 세대 규모(200여 세대) 공급이 예정돼 있어 향후 서귀포시 중문동에 최대 주거타운이 조성될 전망이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가치,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일정은 7월8일(특별공급), 9일(1순위), 10일(2순위)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청약제도개편으로 인해 1순위 조건이 완화돼 청약경쟁율 또한 심상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지역(제주도) 거주, 청약 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예치금액 200만원만 충족되면 1순위 자격이 충족된다. 청약은 인터넷 청약만 가능하니 1순위(7월9일) 인터넷 청약을 진행하면 된다. 인터넷 사이트는 국민은행 통장은 국민은행 사이트에서만 가능하고, 그외 시중 은행 통장은 ‘아파트투유(apt2you.com)’에서만 가능하니 이점을 양지해 청약을 진행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제주중문 남해오네뜨 오션힐의 모델하우스(문의: 064-738-0043)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1090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