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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클로즈-UP] LH, 수원 광교센트럴타운 62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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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박누리
"안녕하세요. 분양 클로즈-UP 박누리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조금 특별한 아파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2015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시상식에서 당당히 종합대상을 수상한 수원 광교센트럴타운 62단지입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서는 순간 아파트라는 생각보다는 공원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요.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대상의 영예를 안은 비결은 무엇일지 지금부터 자세히 만나보시죠."
아파트가 단순한 거대 콘크리트 구조물이 아닌 진정한 주거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된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2015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수원 광교신도시 `광교센트럴타운 62단지`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인 종합대상을 차지했는데요.
광교신도시 중심부인 A11블록에 자리한 ‘광교센트럴 타운 62단지’는 친환경 물 순환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설계단계에서부터 자연친화적 단지 조성에 힘썼으며 공간효율성과 주거편의성에 주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단지는 74㎡~84㎡ 중소형 637세대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대상을 받을만한 자세한 이유가 무엇일지 실제 거주하는 입주민들을 통해 하나씩 살펴볼까요?
<인터뷰> 전란영 광교센트럴타운 62단지 입주민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서 강남까지 접근할 수 있는 버스가 복잡하지 않을 때는 30분도 안 걸리거든요.
막히더라도 40분이면 가더라고요."
그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뛰어난 입지에 있었습니다.
동수원IC, 광교상현IC를 통해 영동, 경부,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뿐만 아니라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한데요.
내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더 개선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리적으로 용인과 수원의 경계선에 있어 수원 영통, 용인 수지, 분당의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중심 입지에 있어 컨벤션센터, 경기도청 행정타운, 법조타운 등 향후 완성 된 광교신도시를 편하게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해신 광교센트럴타운 62단지 입주민

"아무래도 녹지한경이 가장 아파트 선정에 주요부분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녹지가 있기 때문에 여름이나 겨울에 시원하고 더 쾌적하죠.
아침에 일어날 때 공원에서 일어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줄 때도 있습니다."
입주민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만족을 표한 것은 바로 뛰어난 녹지환경. 아파트를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휴식공간이 친환경 아파트임을 잘 나타내주는 것 같은데요.
뛰어난 조경은 물론 정자와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석가산은 멋스러움과 함께 아이들의 놀이터가 돼주고 있었습니다.
뿐 만 아니라 길을 건너지 않아도 근린공원으로 바로 연결되는 문이 있어 드넓은 공원을 유모차나 자전거를 가지고도 안전하게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또한 단지 밖으로는 광교호수공원이 걸어서 이용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 단지 안팎으로 친환경 단지라는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박누리
"수원 광교센트럴타운 62단지는 입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생활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방과 후 교실뿐 만 아니라 다양한 휴게시설, 체육시설, 그리고 텃밭까지 제공해서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여가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어떤 모습일지 좀 더 자세히 살펴 보시죠."
<인터뷰> 전희진 광교센트럴타운 62단지 입주민
"저희 아파트에 텃밭이 있거든요.

그래서 감자도 캐서 먹고 무당벌레도 구경하고 애들하고 노는 게 너무 좋았어요."
다양한 커뮤니티는 입주민들의 개인적인 만족은 물론 단지내 주민들 서로가 가족처럼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체험학습으로도 안성맞춤인 텃밭에는 싱싱한 채소들이 한 가득이었습니다.
이곳은 입주민들 손으로 만들어진 ‘상상도서관’인데요.
한 눈에도 깔끔하고 널찍한 공간에 많은 책들이 빼곡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방과 후 교실도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아이들의 이용도 많았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가까이 하는 모습이 참 인상 깊죠.
뿐 만 아니라 입주민 누구든 이용 할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와 독서실, 어르신들 공간도 마련돼 있었는데요.
각각의 시설들은 1주일 1회 영화 상영 등 주민들 스스로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리포터> 박누리
"수원광교센트럴타운 62단지 함께 만나보셨습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아파트를 차근차근 살펴보다보니까 주거환경이라든지 입지조건이라든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겉과 속이 꽉찬 아파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입주민들이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대상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아파트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수원 광교센트럴타운 62단지 대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분양클로즈-UP 박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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