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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미국 횡단 고양이, 골든 리트리버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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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 기르기, 2년간 미국 횡단 고양이(사진=TVN 삼시세끼)


골든 리트리버 기르기, 2년간 미국 횡단 고양이

골든 리트리버 기르기 소식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골든 리트리버 기르기는 인긴을 잘 따르는 개로, 함께 놀아주고 운동을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리트리버는 인내력 강하고 친화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2년간 미국 전역을 유랑한 고양이가 나타나 관심을 모은다.

미국 복수의 언론은 최근 `케빈`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가 실종된 지 2년 만에 2000마일(3219㎞)이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돼 집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이 고양이는 2013년 6월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앤더슨시의 한 가정에 입양됐다가 며칠 후 실종됐다. 이후 고양이는 지난 4일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2000마일 떨어진 캘리포니아 주 남부 팜스프링 지역서 발견됐다.

고양이는 이삿짐 차량 등을 이용해 돌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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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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