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투자성·스트리트몰·배후수요·전용률·천정고’ 다 갖췄다
- ‘착한 내정가’ 3.3㎡당 1,400백만원부터···점포당 분양가 1억8000만원대~3억초반대
사상 최저 1%대 금리의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착한 내정가 책정으로 가격거품을 확 낮춘 상가가 있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GS건설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분양을 앞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단지 내 상가’가 주인공이다. 이 상가는 계약면적 30~63㎡ 규모로 모두 1층(현황)에 위치하며, 총 16개 점포가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특히, 이 상가는 가격경쟁력을 포함해 6대 프리미엄을 갖춰 상품성도 확실해 더욱 화제다. 첫째는 합리적인 분양가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단지 내 상가’는 이른바 ‘착한 내정가’를 책정할 예정이다. 입찰 내정가는 3.3㎡당 1,400백만원부터로 계획되어 있으며, 점포당 분양가는 1억8000만원대부터 3억초반대로 예상된다. 이는 주변 타 단지 내 상가보다 저렴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둘째로는 높은 투자성이다. 이 상가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의 단지 내 상가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고정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단지 내 상가의 투자성이 특히 높은 편이다. 게다가 낮은 분양가 책정으로, 분양가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성이 매우 높다.
세번째로는 전 매장이 1층(현황)으로 구성된 스트리트몰이란 점이다. 스트리트몰은 일반 단지 내 상가와 달리 가시성이 우수하고 집객력이 높다. 1층에 위치해 유동인구들의 동선이 편하고 짧기 때문이다. 스트리트몰은 지역 랜드마크로 발전가능성도 높다.
네번째로는 안정적인 배후수요다. 상가 주변으로 약 5,000세대가 넘는 배후주거지가 위치해 이에 따른 수요와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청라지구 자체에만 3만3,210세대가 들어서고, 9만 여명이 상주하는 대도시로 개발될 예정으로, 앞으로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단지 내 상가’의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다섯번째로 높은 천정고가 장점이다. 높은 천정고 확보가 가능해, 쾌적한 개방감뿐만 아니라 높은 공간 활용성이 돋보인다. 이외에도 점포마다 데크와 캐노피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라 점포활용도도 높아 인근 타 상가와 확연한 차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높은 전용률을 통해 넓은 실내면적이 주어진다. 실제 LA1BL과 LA2BL은 전용률이 각각 69% 이상, 80%이상으로 높아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상가의 외부적인 장점도 풍부하다. 지난 2013년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2014년 경인고속도로 직선화구간에 이어 2017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광역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여기에 2014년 공항철도 청라역이 개통됨에 따라 서울역까지 40분,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까지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오는 2017년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의 개발진행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다. 오는 2017년 하나금융타운, 신세계복합쇼핑몰, 도시첨단산업단지(IHP) 등이 완공될 예정이며 2018년 차병원 의료복합단지도 완공예정으로 배후수요 증가 및 경제효과에 따른 후광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오는 7월 9일 견본주택(인천 서구 연희동 796-11번지)에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에도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어 상담(분양문의 1644-4277)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는 http://terra-xi.co.kr/ximall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