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양지원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의 구르프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끈다.
스피카 양지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왕지랑 촬영 중. 이따 같이 사진 찍자. 긴 구르프 완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피카 양지원은 이마를 모두 가리는 크기의 구르프를 앞머리에 만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윙크나 입술을 쭉 내민 깜찍 발랄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지원은 지난 2일 오후 11시30분쯤 자신의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금호동 자택으로 향하던 중 신호 대기 중인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