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 자신만의 4차원 끼를 보여준 가운데 연인 윤현민과의 닭살 인터뷰가 다시 화제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에서 전소민 윤현민 두 사람은 열애 후 첫 인터뷰를 가졌다. 앞서 윤현민과 전소민은 함께 순천만국제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날 윤현민은 열애 기사를 방송으로 봤다고 말하며 "근데 별로 안 예쁜 사진을 쓰셨더라"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어 전소민에게 "넌 예뻤어"라고 닭살 발언을 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과거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이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며 "포지션은 중견수였다. 2군에 있었던 시간이 많았다. 당시 주전은 이종욱 선수였다.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다"고 밝혔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