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32)가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4)과 열애 소식이 전해져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달 30일(현지시각)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열애설을 보도했다.
US위클리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최근 함께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 열애설 주인공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대표이며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6700억원)로 추산된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4월 `온스타일`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광고촬영 차 한국에 방문한 미란다 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란다 커는 방송인 김나영에게 요가 동작을 직접 가르쳐줘 화제를 모았다. 미란다 커는 요가에 정통하며 다양한 운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