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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셀프 디스 "난 머리발이 심한 사람이구나"
이종석이 박신혜와의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이종석은 영화 `관상`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제작보고회에서 이종석은 자신의 장발에 대해 "이번 기회에 내가 굉장히 머리발이 심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복을 입은 것에 대해 "한복도 편했다. 거적 같은 옷도 입고 비단 옷도 입었다. 다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1일 한 연애매체는 이종석과 박신혜는 지난 1월 함께 출연한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지금까지 약 4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종석은 자신의 퍼스트카(벤츠)와 세컨드카(포르쉐)를 번갈아 타며 새벽 1시 전에 박신혜를 집으로 데려다주곤 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