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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에 이외수"시신 부패..지문 채취? 믿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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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에 이외수"시신 부패..지문 채취? 믿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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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이외수 유병언 (사진 = 주진우 페이스북)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동영상 공개에 이외수"시신 부패..지문 채취? 믿기 어렵다"

주진우 이외수 유병언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SNS를 통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소설가 이외수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수는 지난해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시신이 부패해서 지문을 채취하지 못했다고 발표한 다음 오른손 지문이 유병언과 일치한다고 발표하다니 믿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손가락이 절단된 것으로 알려져 잇는 유병언의 왼쪽 손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 주어도 못 믿을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외수의 이 같은 발언은 같은 달 경찰이 유병언으론 추정되는 변사자의 오른쪽 지문을 채취해 유병언의 지문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한 것에 대한 일침이다.

한편 주진우 기자는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40초 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구원파 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모습"이라며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아마 검찰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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