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tvN `택시` 방송화면캡쳐 / JTBC `엄마가 보고있다` 공식 사진)배우 `황석정`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성형수술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황석정`, `서현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황석정은 자신의 얼굴에 대해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아 마음에 든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예리한 MC 이영자는 "눈은 손댄 것 같다"라며 성형 수술 의혹을 제기했고, 황석정은 "내 의지가 아니었다. 난 안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황석정은 "18세 때 엄마가 날 어디로 끌고 갔다. `아니 글쎄 잔말 말고 누워봐` 하더라. 그게 수술이었다"라며 "이렇게 됐다. 내 얼굴은 엄마가 바꾼 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