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면서 습한 여름에 지속력이 긴 메이크업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습도에 강한 화장품을 모아봤다.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매끈 보송한 피부로! 스킨푸드 `포어 핏 쿠션 보틀` 장마철 베이스 메이크업의 핵심은 바로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에 있다. 스킨푸드 `포어 핏 쿠션 보틀 SPF50+ PA+++`은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열린 모공과 피지를 얼음같이 차가운 쿨링감으로 조여주고,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화사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신개념 쿠션 팩트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평가 시험을 통해 평균 -9℃의 피부온도 감소 효과 및 12시간 커버 메이크업 효과 지속력 효능을 검증 받은 제품으로, 12시간 동안 다크닝이나 무너짐 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장마철, 물과 땀에도 번짐 없이! 맥 `오뜨 & 노티 워터프루프 래쉬` 맥 `오뜨 & 노티 워터프루프 래쉬`는 물과 땀에 쉽게 번지지 않아 날씨와 관계없이 아찔한 속눈썹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스카라 제품이다. 속눈썹을 두껍고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는 브러시와 얇고 깔끔하게 표현할 수 있는 브러시 등 두 가지 브러쉬가 하나의 제품에 내장된 투인원(2-in-1) 제품으로, 내추럴한 룩과 강렬한 룩 등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컨디셔닝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속눈썹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보호해준다.
#스킨푸드 `해조 미네랄 워터프루프 아이섀도우 스틱`
스킨푸드 `해조 미네랄 워터프루프 아이섀도우 스틱`은 뛰어난 워터프루프 기능과 롱래스팅 효과로 하루 종일 생생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주는 스틱 타입의 크림 아이섀도우다. 미네랄 블루, 미네랄 펄 컬러를 비롯해 미네랄 베이지, 미네랄 브라운, 미네랄 허니, 미네랄 코랄 등 모두 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기분까지 우울해지기 쉬운 장마철, 번질 걱정 없이 기분 전환 겸 포인트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클라란스 `픽스 메이크업`
워터프루프 제품으로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면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고정해주는 메이크업 픽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클라란스 `픽스 메이크업`은 3D폴리머 필름이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주며, 실리카 마이크로스피어 성분이 마치 기름종이를 사용한 것처럼 피지를 흡수하여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리지 않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상큼한 그레이프 프루츠 향기는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에 리프레시 효과를 준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 메이크업의 지속력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 시기"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습기나 땀, 비에 강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잘 활용하면 오래도록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