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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과거 눈물 연기 고충 "시어머니가 호된 시집살이 맛봐야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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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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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희


      컬투쇼 서영희가 과거 눈물 연기에 대해 고충을 털어놨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영희는 지난 2011년 8월 진행된 MBC `천번의 입맞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서영희는 "현재 촬영 중인 부분이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이혼으로 치닫는 상황이다. 굉장히 슬픈 장면인데 현실이 매우 행복한 상태라 눈물이 안 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에게 그런 얘기를 했더니 `호된 시집살이를 맛봐야겠다`고 농담을 했다"며 "연기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남편을 비롯해 여러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영희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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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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