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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억제 호르몬 있다?'...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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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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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 랩틴 호르몬이란? (사진=SBS 동물농장)


    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 랩틴 호르몬이란?

    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포털 네이버는 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 게시물을 게재했다.

    동영상과 함께 올라와 누구나 손쉽게 따라해 볼 수 있다.

    해당 주소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18985&cid=51035&categoryId=51035

    한편, 이런 가운데 렙틴 호르몬이란 용어가 인터넷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렙틴(leptin)은 뇌가 배부름을 감지해 더 이상 음식을 먹지 않는 식욕 억제 단백질 호르몬으로 알려졌다.

    렙틴은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며 식욕을 제어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펠리오 다이어트`가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펠리오 다이어트란, 굶지 않고 건강한 식단으로 체중 감량하는 방법이다.

    ‘펠리오’는 펠리오리틱(paleolithic=구석기 시대)의 약자다. 조상들이 먹던 식단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자는 뜻이다.

    미국의 로렌 코데인 박사가 처음으로 펠리오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로렌 코데인 박사는 지난 2011년 12월 펠리오 다이어트에 관한 책 ‘Paleo diet’를 출간했다. 한국에서는 ‘구석기 다이어트’라는 제목으로 번역됐다.

    코데인 박사는 “1만 년 전 농경이 시작되기 전 구석기 조상들은 사냥과 채집으로 신선한 음식을 섭취했기 때문에 건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데인 박사는 가축에게서 직접 짠 우유, 방목해 키운 가축의 고기, 생선, 채소를 적극 권장했다. 또 탄수화물에 대해서도 하루 최소 300g은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체계적인 펠리오 식단과 함께 최소한의 운동도 요구된다. 일주일 2~3회 근력 운동, 1회 100m 전력 달리기 정도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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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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