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4’의 도전자 블랙넛이 하의 노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6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는 도전자들의 1차 오디션 `초근접 심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블랙넛은 자신의 외모를 개그맨 양상국과 닮았다고 이야기한 프로듀서를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욕설 가득한 디스랩을 선보였다.
그의 랩 실력에 지코는 감탄했고, 합격을 의미하는 목걸이를 건넸다. 그러자 블랙넛은 갑자기 바지를 벗어 돌발상황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런 블랙넛의 행동에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들은 문제아가 나타났다는 반응을 보이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게다가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을 강화해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사진=Mnet `쇼미더머니4`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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