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김하늘 삼시세끼, 나영석 PD "재밌는 장면 많이 연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하늘 삼시세끼

김하늘 삼시세끼, 나영석 PD "재밌는 장면 많이 연출"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김하늘이 화제인 가운데, 나영석PD가 소식을 전했다.

나PD는 지난 25일 한 매체를 통해 "김하늘과 촬영을 잘 마쳤다"며 "즐겁게 촬영했다. 김하늘이 엉뚱한 허당같은 매력이 있다. 방송으로도 재미난 장면이 많이 연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늘은 tvN `삼시세끼` 정선편의 다섯번째 게스트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정선에서 삼시세끼 촬영에 임했다.

나영석PD와는 지난 2011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이하 `여배우 특집`) 이후 두번째 호흡으로 나PD는 "`1박2일` 때 기억도 있고 오랜 만에 방송이다보니 궁금증도 많을 듯 해 섭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격이 매우 낙천적이고 밝은데다 리액션도 매우 좋다. 남자들만 있는 `삼시세끼`에 어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섭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김하늘이 섭외 요청에 대해 매우 적극적으로 임해줬다"며 "삼시세끼 멤버들과 매우 잘 어울리는 그림을 그렸다"고 덧붙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영석PD는 김하늘의 요리 실력에 대해서 "딱 잘라 설명하자면 멤버들과 똑같은 수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