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윤종화 투병 척수암, 젊은층 암 발생 2위

관련종목

2025-12-27 02:4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윤종화 투병 척수암, 젊은층 암 발생 2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윤종화 척수암, 이브의사랑 윤종화, 윤종화 윤현진, 척수암

      윤종화 척수암 투병 소식이 공개됐다.


      윤종화 척수암 투병은 25일 HB엔터테인먼트가 발표했다. 윤종화 척수암 투병 소식과 함께 윤종화가 출연 중인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하차도 발표했다. 윤종화는 SBS 윤현진 아나운서의 남동생이다.

      윤종화 척수암은 지난달 병원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았다. 윤종화 척수암 수술은 지난 5월29일 했고, 윤종화는 치료와 촬영을 병행했다.


      윤종화 소속사는 `윤종화 척수암` 후 촬영에 대해 "작품에 누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윤종화 본인의 의지가 강해 수술 4일 만에 현장에 복귀했으며 최근 제작진과 상의 끝에 `이브의 사랑` 전개상 무리가 없는 지점에 맞춰 이번주 촬영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종화가 투병 중인 척수암은 젊은 층 암 발생 2위를 차지한다. 세브란스병원이 1995∼2009년까지 연세암센터 암환자 10만 9732명을 대상으로 연령 및 암종별로 분석한 결과, 젊은층(15∼39세) 암은 갑상선암(26%)·뇌 및 척수암(15%)·부인암(14%)·위암(10%)·유방암(9%) 순이었다.


      한편 윤종화 소속사는 `윤종화 척수암` 수술에 대해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 좋지 못한 소식을 알리게 돼 송구스럽다는 마음을 전하며 윤종화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더불어 그간 배려해주신 `이브의 사랑` 제작진 및 출연 배우들께 고마움과 죄송한 마음을 동시에 전한다"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