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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물 먹는 버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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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물에서 달리는 `첨단 버스`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물에서 달리는 `첨단 버스`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털 네이버는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해당 주소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118477&cid=51003&categoryId=51017

한편, 이런 가운데 수륙양용버스가 새삼 화제다.

아쿠아관광코리아는 최근 인천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에서 수륙양용버스 국내 첫선 시승식을 열고 물 위를 질주했다.

아라뱃길 여객터미널을 출발해 북인천 지하차도까지 왕복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륙양용버스는 높이 3.7m, 길이 12.6m, 폭 2.49m에 무게는 12t에 이른다. 특히 260마력의 대형버스 엔진 1개와 같은 마력의 선박엔진 2개 등 총 3개의 엔진을 장착했다. 덕분에 육지에서 최고 시속 140㎞, 물에서 18.5㎞까지 속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국내 최초 무인 모노레일도 등장했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에서 무인 모노레일이 개통된 것.

1997년 도시철도 1호선, 2005년 2호선 개통에 이어 10년 만에 새 철도노선이 들어섰다.

무인 모노레일은 수성구 범물동~북구 동호동 구간(총 연장 23.95㎞)을 횡단할 예정이다. 차로 70분 거리를 무인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48분으로 단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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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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