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명곡 헤이 주드 탄생 배경은?
팝스타 비틀즈의 명곡 헤이 주드 탄생 배경이 관심을 모은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헤이 주드는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을 위한 노래였다.
그룹 비틀즈가 스타덤에 오르자 존 레논은 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다.
어느 날 비틀즈 맴버 폴 매카트니가 앨범에 대해 상의하려 존 레논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존 레논은 짐을 싸 집을 나가려던 참이었다. 이에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이 상처 받았고 폴 매카트니가 줄리안을 챙겼다.
폴 매카트니는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을 자신의 아들처럼 보살폈다. 특히 휴가를 함께 보내고 악기 다루는 법도 가르쳐줬다.
이런 노력에도 줄리안은 아빠(존 레논)를 그리워했고, 결국 폴 매카트니는 줄리안을 위한 노래를 만들었다. 낙담한 `주드`를 위로하는 아름다운 이 노래가 바로 비틀즈의 히트곡 `헤이 주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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