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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최재성, '김수현 저리가라' 과거 미모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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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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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 드라마 SBS `심야식당`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최재성의 과거 `꽃미모`가 새삼 화제다.

    다음달 4일 첫 방송 예정인 ‘심야식당’에서 이야기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최재성의 과거 미소년 시절 사진이 온라인에서 다시 한 번 사랑받고 있다.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최재성은 데뷔 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2004), ’야망의 불꽃’(1995), ‘여명의 눈동자’(1991)를 비롯 영화 ‘장미빛 인생’(1994), ‘물망초’(1987) 등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으며 전성기를 누려왔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함께 날렵한 몸매, 곱상한 미소년의 외모까지 갖췄던 그는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또한 1986년 개봉한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에서는 한국 만화를 대표하는 반항기 가득한 캐릭터 `설까치`로 출연해 1990년대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이기도 했다.

    이를 입증하듯 최근에는 MBC `해피타임`의 `해피랭킹` 코너에서 원조 얼짱 남자스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로 떠올랐다. 세월이 흘러 중년의 아버지 역할도 맡게 됐지만, 여전히 연기는 물론 외모까지 갖춘 배우로 재조명받았다.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대왕의 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조선총잡이`, `맨도롱또똣`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여전히 맹활약하며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최재성은 이번 ‘심야식당’을 통해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과묵한 건달 류 역을 맡아 선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심야식당’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우리네 이야기를 그려갈 힐링 드라마이다.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돼 7월 4일 밤 12시10분 SBS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 MBC ‘해피타임’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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