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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예정화, 김구라 "비키니 사진 보니 대단하더라" 극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정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구라의 칭찬에도 눈길이 모인다.
김구라는 지난 4월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는 `내 몸매 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예정화를 언급했다.
당시 김구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서 예정화를 처음 봤다"며 "엄청나다. 머슬 담당 코치라고 하던데 비키니 몸매 사진을 보니 대단하더라"며 극찬했다.
이어 그는 "유승옥은 실제로 못봤지만 이소희라고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한 사람을 봤다. 머슬녀가 요즘 대세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예전에는 여자들의 워너비는 소녀시대처럼 마르고 수영 같은 다리였는데 요즘은 유이, 비욘세 등의 꿀벅지로 머슬녀의 인기가 올라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정화는 지난 24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수입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