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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 한양수자인', 26일 주택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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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 지역주택조합이 오는 26일부터 시공예정사인 한양건설과 함께 `청주 흥덕 한양수자인`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흥덕 한양수자인`은 6개 동, 전용면적 59㎡, 74㎡, 84㎡ 3개 타입, 400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타입 가구가 206가구로 전체의 절반을 넘고, 이어 74㎡ 타입이 160가구, 84㎡ 타입이 34가구 공급될 예정입니다.

청주 흥덕 한양수자인’은 통풍 및 공간 활용이 우수한 4bay 구조와 ㄷ자 형 주방설계, 팬트리 수납공간과 파우더룸, 드레스룸을 전 가구에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 전 가구를 판상형으로 짓고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환기 효율도 극대화시킬 전망입니다.

지역주택조합의 최대 강점인 가격 측면에서는 청주시내 아파트 매매가 대비 약 15% 이상 저렴한 공급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자금관리를 코리아신탁에 맡겨 투명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입니다.

주택홍보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37-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택홍보관이 열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조합원 가입 신청을 받고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계약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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