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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상큼+러블리` 인형같은 미모..."귀여운 척"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치어리더 김연정의 일상 모습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 21일 김연정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머리 귀척 동안 되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연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과 머리를 한 채 볼을 부풀리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김연정의 상큼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정은 "프로 스포츠 4개 구단에서 치어리딩을 맡아서 하고 있다"며 "야구, 농구, 배구, 축구 치어리딩을 한다. 주로 경남 쪽에서 활동한다. 사계절을 쉬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연정은 "치어리더 계의 조상급이다. 벌써 9년차다"라고 경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