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심장병 어린이와 의료 취약계층 환자를 돕는 `K7 도네이션` 기부금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장과 윤창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참석했습니다.
`K7 도네이션`은 네티즌 1명이 참여할 때마다 기아차가 1천원을 기부하는 온라인 기부 릴레이 이벤트와 지난 18일(목)부터 4일간 열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선수와 갤러리가 참여하는 한국여자오픈 기부 이벤트로 진행됐습니다.
기아차는 네티즌 5만 4천여 명의 참여로 모금된 온라인 기부 릴레이 모금액 5천만원과 한국여자오픈 기부 이벤트 모금액 1천만원을 더해 총 6천만원의 `K7 도네이션` 기금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기금은 심장병 어린이와 의료 취약계층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