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수목극 강자` (사진=SBS 드라마 `가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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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수목극 강자`
`가면`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 9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8회 방송분이 기록한 11.8%보다는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가면`에서는 수영장에 빠진 최민우(주지훈)를 구하는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지숙은 최민우를 물에서 끌어낸 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 자칫 큰 일이 벌어질 수도 있었던 최민우를 구해냈다.
이어 변지숙은 깨어난 최민우에게 "다시는 그러지 말아요. 민우 씨 마저 없으면 난 어떡해요"라고 말하며 최민우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드라마 `복면검사`와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각각 6.0%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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