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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사업에 전자투표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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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주민 의사결정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활용한 전자투표방을 전국 최초로 도입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우선 시 자체 규정으로 즉시 시행이 가능한, 공공관리에 의한 최초 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감사 등 임원선거에 올 하반기부터 전자투표를 의무 시행합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오는 27일 개최되는 서초구 방배13구역 추진위원회 임원선출에 전자투표를 시범 도입합니다.

또 정비사업의 조합 총회 등 모든 주민 의사결정 안건으로 전자투표를 확산 적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마련을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전자투표 방법은 중앙선관위 온라인투표시스템 홈페이지(http:// www.kvoting.go.kr)에 선거가 개설되면 선거인은 PC,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사전에 받은 개인 로그인 코드로 본인인증 후 투표에 참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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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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