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경영대학원(원장 박호환)은 2000년 국내 MBA 최초로 온,오프라인 혼합형 수강제도를 도입했다.
요즘같이 바쁜 회사업무,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오프라인 수업 참여가 어려울 때는 PC와 모바일로 수강하고, 주 4일 야간수업과 토요일 전일 수업을 열어 개인의 스케줄에 맞춰 학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및 모바일로 공부할 수 있는 수강제도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이들에게 가장 큰 장점으로 인식된다. 바쁜 업무에 쫓기는 직장인들이 본인의 상황에 맞춰 강의를 수강할 수 있어 일과 학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실제 아주대 MBA를 수료한 동문들 중 지방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거나 해외에서 근무하는 동문도 많은 편이며, 군 복무 중인 동문들도 다수 있다.
또한 아주대 MBA는 경제적인 학비와 다양한 장학금 혜택으로 유명하다. 평균 4천만 원에 달하는 기존 MBA 학비의 절반 수준으로 교육비 부담을 감소시켰으며, 성적 우수 장학금, 핵심인재 양성 장학금, 공무원, 군인, 탈북민 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갖췄다.
이러한 체계적인 학사운영 시스템 덕택에 아주대 MBA는 6천5백 명의 국내 최대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워크숍, 체육대회, 지역별?업종별 동문회 등 총동문회 사무국의 운영 아래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인적 교류를 지원한다.
이번 2015년 2학기에는 재무, 회계학 경영전략, 마케팅, 인사조직, 금융, 회계학 등에서 신입생을 뽑는다. 특히 석사학위와 함께 국제 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코칭, Ajou-SAP 트랙은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인 특화 과정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7월 6일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입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ba.ajou.ac.kr)와 전화(031-219-2189)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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