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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체, 해외건설 수주 7천억달러 달성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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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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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건설 50주년과 수주 7천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15 건설의 날` 행사를 겸해 `해외건설 50주년 및 7천억달러 수주 달성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건설기업 임직원 등 1천여명이 참여합니다.

    건설유공자 포상과 해외건설 1조달러 조기 달성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해외건설 50주년 기념 사진전, 해외건설 관련 세미나 등도 진행됩니다.

    우리나라의 해외건설산업은 지난 1965년 태국에 처음 진출했고, 이후 50년만인 올 6월 삼성물산이 호주 웨스트커넥스 프로젝트(6억 8천만달러)를 수주하면서 누적수주 7천억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누계 수주액 6천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1년 6개월여만에 달성한 성과입니다.

    기념식에는 해외건설 등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인 156인이 정부포상을 받습니다.

    금탑산업훈장은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과 방무천 오대건설 대표, 이종연 경일건설 대표가, 은탑산업 훈장에는 조기호 환경이엔지 대표가 동탑산업 훈장은 김중희 강릉건설 대표가 각각 수훈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가 건설산업 분야가 활력을 되찾아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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