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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또똣' 최재성, 김수현 유연석 뺨치는 리즈 시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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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성, 심야식당, 맨도롱또똣, 최재성 과거(사진 MBC 화면캡처) 배우 최재성이 과거 얼짱스타라는 사실이 새삼 알려져 화제다.

오는 7월4일 첫 방송 예정인 `심야식당`에서 이야기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최재성의 과거 얼짱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최재성은 데뷔 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2004)`, `야망의 불꽃(1995)`, `여명의 눈동자(1991)`를 비롯 영화 `장미빛 인생(1994)`, `물망초(1987)` 등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으며 전성기를 누려왔다.

과거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함께 날렵한 몸매, 곱상한 미소년 외모까지 갖춘 그는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또한 1986년 개봉한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에 출연한 이후 1990년대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기도.

이를 입증하듯 최근에는 MBC `해피타임`의 `해피랭킹` 코너에서 원조 얼짱 남자스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로 떠올라 연기는 물론 외모까지 갖춘 배우로 재조명된 바 있다.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대왕의 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조선총잡이`, `맨도롱또똣`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여전히 맹활약하며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최재성은 이번 `심야식당`을 통해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과묵한 건달 류 역을 맡아 선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심야식당`은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우리네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으로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돼 오는 7월 4일 토요일 밤 12시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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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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