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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스페인 최초 와인 스펙테이터 1위 '쿠네(CVNE)' 국내 첫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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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스페인 대표 와이너리 `쿠네(CVNE)`의 와인 9종을 국내에 첫 론칭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쿠네 와인 9종은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 `임페리얼 리오하 레세르바`, `비냐 레알 리오하 크리안자`, `비냐 레알 리오하 레세르바`, `비냐 레알 리오하 화이트`, `모노폴 화이트`, `모노폴 템프라니요,` `쿠네 베르데호`, `쿠네 리오하 크리안자` 등이다.

이 중, 가장 주목을 끄는 제품은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로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과 풍성한 아로마가 조화를 이뤄 최고의 구조감과 지속성을 선사하는 와인이다. 특히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 2004년 빈티지`는 지난 2013년, 스페인 와인 최초로 유명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의 100대 와인 1위에 선정 됐으며, 현 스페인 국왕인 펠리페 6세의 결혼식 만찬 와인으로 사용됐다.

쿠네는 1879년 스페인의 유명 와인 산지 리오하 지역을 중심으로 설립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스페인 대표 와이너리다. 스페인 국기를 로고로 사용하는 유일한 와인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화이트 와인 브랜드인 `모노폴`의 첫 생산을 시작으로 `왕의 포도밭`이라는 이름의 `비냐 레알`과 리오하의 아이콘 와인이라 불리는 `쿠네 임페리얼` 등을 탄생시켰다.

아영FBC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스페인 와인을 국내 소비자들도 제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스페인 대표 와이너리 `쿠네`의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스페인 와인의 위상과 품격을 드높인 쿠네의 와인들과 함께, 올 여름 소중한 지인들과 향긋하고 뜻 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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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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