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사 김선아, 김수현과 한솥밥, 김선아 방송의 적 응구
프로듀사 김선아가 김수현과 한솥밥을 먹는 가운데, 걸그룹 과거가 화제다.
김선아가 프로듀사 김수현과 한솥밥을 먹는 소식은 24일
키이스트가 발표했다. 김선아는 `프로듀사` 김수현과 한솥밥을 먹으며 김수현과 `프로듀사` 인연을 이어간다.
김선아는 `프로듀사`에서 `뮤직뱅크` 막내작가 김다정 역으로 출연했다. 시크한 표정과 단답형 말투, 돌직구로 공효진(탁예진 역)을 자극하면서도 속정 깊은 인물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김선아는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젝스키스 은지원의 열렬한 팬 `은각하` 역으로 데뷔했다. 김선아는 2013년 엠넷 `방송의 적`에서 응구 역으로도 출연했다. 당시 김선아는 걸그룹 데뷔를 준비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김선아는 걸그룹 데뷔 대신 배우로 날개를 펼쳤다.
한편 김선아를 영입한 키이스트 측은 "김선아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마스크, 그리고 자신만의 색을 지닌 배우다. 그녀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았고, 앞으로 배우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김선아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