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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안문숙-김범수, 얼떨결에 남해서 하룻밤 '로맨틱 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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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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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과 함께2` 안문숙-김범수, 얼떨결에 남해서 하룻밤 `로맨틱 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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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과 함께2` 안문숙-김범수, 얼떨결에 남해서 하룻밤 `로맨틱 동침`(사진=JTBC)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님과 함께2` 안문숙-김범수, 얼떨결에 남해서 하룻밤 `로맨틱 동침`


      가상 신혼부부 안문숙-김범수가 남해에 위치한 박원숙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25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안문숙과 김범수는 남해에서 장인, 장모나 다름없는 박원숙-임현식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네 사람은 남해의 명소 `다랭이 마을`로 향해 그림 같은 풍경 앞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즉석에서 4중창단까지 결성하며 유쾌한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네 사람은 탁 트인 바닷가와 맛있는 장어구이 집을 방문하는가 하면, 결혼생활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주고 받으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어 안문숙과 김범수는 "자고 가라"는 박원숙-임현식의 권유에 예정에 없던 `남해의 밤`을 함께 보내게 됐다. 가상 결혼 후 처음으로 외지에서 동침하게 됐다. 마찬가지로 박원숙과 임현식 역시 시즌1에 이어 오랜만에 한 방을 쓰게 됐다. 이날 박원숙은 자연스레 침대 아래에 이불을 깔고 임현식의 잠자리를 챙겼다.


      하지만 임현식은 틈만 나면 박원숙이 있는 침대 위로 올라가려 눈치를 살폈다. 그러나 임현식의 간절한 바람도 잠시 박원숙은 "주책바가지"라며 임현식을 무참히 침대 밑으로 내동댕이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커플이 함께 한 `남해의 밤`은 25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2`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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