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2.04

  • 11.34
  • 0.44%
코스닥

737.42

  • 0.92
  • 0.12%
1/4

'연평해전 진구' 촬영하며 아기 생겨···무슨 일 있었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 설명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캡쳐 / ELLE 화보)


배우 `진구`가 과거 영화 `연평해전`을 촬영 하며 아기가 생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진구는 짝사랑했던 아내와 결혼에 골인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현우`는 "현장에서 진구가 정말 자랑을 많이 했다. 부산 시내에 손잡고 돌아다닌 후 시민들이 축하해 준 거 자랑하기도 했다"라고 부러워했다.


이어 이현우는 "진구가 갑자기 촬영장에 오더니 `너한테만 먼저 얘기할게. 나 아기가 생겼어 3주 남았다`라고 말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MC 박미선은 "속도위반이냐"고 물었고 진구는 "아니다. 딱 결혼 한 달 후였다. 촬영 때문에 신혼여행을 못 갔다. 그때 부산에서 `연평해전` 촬영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깜짝 방문했다. 그때 생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진구`, `이현우`, `김무열`이 출연하는 영화 `연평해전`은 오늘(24일) 개봉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