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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로 면역력 높인다?

‘줄기세포 면역력 강화시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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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으로 인해 ‘면역력’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직 백신이나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만큼 예방이 상책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대부분이다.

특히 중장년층 이상이면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메르스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주의해야 한다. 이 역시 떨어진 ‘면역력’이 문제다. 그만큼 질병에 취약해지므로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 일선 병의원에선 비타민주사나 줄기세포 시술을 통한 면역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셀피아의원의 경우 혈액 내 줄기세포를 고농축시켜 정맥주사로 링거액 놓듯이 체내로 주입하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주입된 줄기세포가 온몸을 돌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 전반적인 체력을 증진시키고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높여준다. 조찬호 셀피아의원 원장은 “줄기세포는 자기재생능력과 분화능력을 갖추고 있어 피부·간·신장 등 신체 어느 조직으로든 변화할 수 있다”며 “개체를 구성하는 세포나 조직이 되기 위한 원시세포이자 근간세포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줄기세포 채취 후 배양 과정 없이 고농축해 이식하므로 세포가 변형되지 않아 안전하다”며 “줄기세포는 체내 재생능력을 증강시켜주므로 주기적으로 시술받으면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셀피아의원에서는 최근 면역력 강화가 이슈가 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기존보다 저렴하게 줄기세포 면역력 강화시술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문의 1800-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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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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