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급생 폭행 대학생…닷새동안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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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에서 동급생 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산 경찰서는 지난 23일 올해 21살인 피해자 김 모 씨는 지난 14일부터 기숙사 동급생들로부터 닷새 동안 고문 수준의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가해자인 이들은 피해자 김 씨를 치킨 값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먹이나 옷걸이를 이용해 무차별한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해자들은 피해자 김모씨의 카드를 빼앗아 10여 만원을 인출했으며, 1명은 집단 폭행은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가해자 중 일부가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임에 따라 현재 관련 조사를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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