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게임즈(대표 윤선학)와 동덕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윤태)은 지난 해에 이어 `2015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2015년 대한민국 창업리그` 예선을 겸한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 창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역량 있는 청년기업가의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격은 전국 대학생, 예비창업자 및 2012년 1월 1일 이후 창업한 기업이며, 개인은 물론 팀 참가도 가능하지만, 타 경진대회 수상자 및 아이템은 제외된다.
참가분야는 지식서비스, 정보산업, 예술, 제조업 등 산업 전 분야이며, 서류접수는 7월 3일까지로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500만원, `2015 대한민국 창업리그` 본선 진출권이 부여되며, 본선 대비 멘토링 및 향후 사업화 지원도 가능하다.
대회요강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덕여자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창업리그`는 오는 9월부터 전국 본선과 결선을 거쳐 11월에 창업오디션 방식의 왕중왕전(슈퍼스타V)을 통해 최우수 팀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해외연수, 창업지원사업 연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중원게임즈와 동덕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 협력과 창업세미나,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청년기업가 발굴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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