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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불화설 없는 이유? "서로 잘 알아 부딪힐 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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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씨스타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불화설이 없는 이유에 대해 밝힌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씨스타는 지난해 12월 2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해체설, 불화설 등이 없는 이유에 대해 "우린 서로가 서로의 성격을 정말 잘 안다. 그래서 멤버 모두 굳이 부딪힐 일을 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특히 소유는 "우린 만약 한 명이 삐지면 서로 신경을 안 쓴다. 안 풀어줘도 저절로 풀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스타는 22일 신곡 `Shake it`을 발표하면서 컴백 소식을 알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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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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