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형사 `차건우`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범이 특유의 치명적인 눈빛으로 여심 잡기에 나섰다.
김범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게 한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눈빛과 더불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한 것.
또한 김범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범은 극중 연인을 잃은 트라우마를 가진 형사를 표현하기 위해 혹독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을 14 kg을 감량했음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날은 뜨겁지만 제 마음에서 속 시원한 여름으로 기억하고 싶어요. 하고 싶었던 연기를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끝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피곤해도 다시 촬영장으로 가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
한편 김범은 tvN 도심액션스릴러 `신분을 숨겨라`에서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으로 인간병기가 된 남자 차건우로 등장한다. 비주얼부터 짜릿한 액션까지 선보이는 등 `변신`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