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비정상회담' 진중권, 한달 만에 재출연 "3차대전이 일어날까?"

관련종목

2024-12-12 05:4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비정상회담` 진중권, 한달 만에 재출연 "3차대전이 일어날까?"(사진=JTBC)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한달 만에 재출연 "3차대전이 일어날까?"



    문화 평론가 진중권이 `비정상회담`에 재출연한다.



    지난달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46회 혐오주의 편에 출연해, 날카로운 토론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진중권이 `비정상회담` 51회에 재등장한다.



    `전쟁과 평화`라는 쉽지 않은 주제에 게스트 섭외를 고민하던 제작진은 녹화 하루 전 진중권에게 긴급 출연을 부탁했고, 진중권은 `비정상회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흔쾌히 허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까봐 걱정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과거 전쟁의 원인 중 하나가 경제였고, 현재도 경제적 문제가 많기 때문에 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전쟁이라는 건 시대에 맞춰 모습이 바뀐다. 지금 현재의 냉전 상태가 바로 제3차 세계대전이다"라고 강력하게 반박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토론현장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전쟁과 평화`에 대한 G12과 진중권의 불꽃 튀는 토론 전쟁은 22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