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중은행 대표 PB들과 함께 재테크 전략을 짤 수 있는 ‘2015 부동산투자박람회’가 오는 7월 열린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가 후원하는 ‘2015 부동산투자박람회’(www.rexpo.co.kr)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 1, 제2 강연장에서 이동현 하나은행 행복한부자센터장과 안명숙 우리은행 고객자문센터장,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 김일훈 신한은행 부동산팀장 등 고액자산가들의 투자 조언과 전략을 짜는 금융기관 대표 PB(프라이빗 뱅커)를 비롯해 고종완 자산관리연구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안명숙 우리은행 고객자문센터장은 ‘지금 투자해도 좋은 곳VS팔아야할 곳 <뜨는 상권 대해부>’(3일)를 주제로,
김일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중소형 빌딩 ·상가·오피스텔 투자전략’(3일)을 주제로,
이동현 하나은행 행복한부자센터장은 ‘하반기 부자들은 이곳을 주목한다’(4일)를 주제로 강연과 함께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다.
또,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은 ‘하반기 부동산 정책과 투자 전망’(4일)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강은 지지옥션/지지자산운용 투자운용본부 팀장은 ‘2015년 경매시장 동향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고종완 자산관리연구원장은 ‘돈되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3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한국경제TV에 출연중인 20여명의 부동산 전문가와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들이 총출동, 2015년 하반기 부동산 투자전략과 무료 강연회, 1대1 부동산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유수한 건설업체와 건축자재업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수익형 부동산 관련업체, 분양대행사 등이 대거 참가해 은퇴후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물론, 아파트 구입이나 주택 리모델링,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와 투자자를 위한 맞춤식 정보도 제공한다.
주식강연으로는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과 유망 투자종목에 대해 와우넷 파트너인 민박사(민경무)(4일) 파트너와 임종혁(와우스탁킹 수익률 1위)(5일) 파트너가 강연자로 나선다
참가신청은 `2015 부동산투자박람회` 홈페이지(www.rexpo.c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전시회 사무국 T. 070-4099-5630 , F. 02-6273-0016
한국경제TV 보도본부 부동산팀 T. 02) 6676-0078, 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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