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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산업용 토요 전기요금 할인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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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여름철 가정의 냉방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하고 뿌리기업 등 중·소규모 기업의 토요일 요금제도를 개선한 것은 시의적절한 결정이라고 논평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이번 조치는 누진제 부담이 컸던 중산층과 에너지 접근이 늘어나는 취약 계층 등에 가계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며 산업 현장의 평일 전력수요를 휴일로 유도하는 효율적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가정용 전기요금을 7월부터 9월까지 한시적으로 인하해 647만가구에 월 8천원의 절감 효과가 돌아가도록 했고 산업용은 토요 전기요금을 8월부터 1년간 할인해 업체당 연평균 437만원씩 모두 3천540억원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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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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