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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충격 고백 "다음 선거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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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충격 고백 "다음 선거 준비하고 있다"

썰전에 출연하는 강용석의 최근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11일 tvN `성적욕망` 첫 방송에서 강용석은 정치 진출에 대한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강용석은 "내 아내가 돼지엄마다. 돼지엄마를 넘어 맘모스 엄마, 코뿔소 엄마다"고 말했다.

`돼지엄마`(돼지맘)는 돼지가 새끼들을 끌고 다니듯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자녀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입시와 관련한 각종 정보를 쫓아다니는 엄마들을 뜻하는 은어.

강용석은 "아내의 돼지엄마 활동을 통해 내 표를 얻게 된다. 다음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강용석은 18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썰전`에서 강용석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언급하려다 말실수를 했다.

이날 강용석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박원순 시장의 긴급 브리핑에 대해 격렬한 비판하며, 박원순 시장의 야권 대선후보 지지율 1위는 메르스 사태 효과일 뿐이라며 금세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줄평을 내놓아야 할 시간 강용석은 "박원순 대..."라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통령이라고 부를 뻔한 말실수를 했고, 이에 이철희는 "왜 천기누설을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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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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