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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품에 안은 이종현, 여진구의 표정은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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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을 둘러싼 여진구와 이종현의 불꽃 튀는 사랑 전쟁이 시작된다.

현생(시즌1)에서 300년 전 전생(시즌2)으로 배경이 확장되며 동명의 원작 웹툰에 없던 차별화된 스토리가 펼쳐지고 있는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제작 (유)어송포유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에서 여진구(정재민 역), 설현(백마리 역), 이종현(한시후 역)의 삼각로맨스가 본격화 될 것을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여진구와 이종현은 성균관 내 둘도 없는 절친으로 활약하며 안방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두 남자 모두 설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 뜨거운 우정에 금이 갈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 무엇보다 현생인 시즌 1에서 이미 설현의 마음을 얻기 위한 둘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었기에 전생버전인 시즌 2에선 절친으로 브로맨스를 선보이는 두 남자가 설현의 마음을 얻기 위해 결국 시즌 1에서처럼 사이가 벌어지게 될 것인지, 사랑의 화살표가 시즌 1에서처럼 그대로 향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는 설현을 품에 안고 있는 이종현이 분노에 서린 눈빛으로 여진구를 바라보고, 여기에 여진구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미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1~4회를 통해 다룬 시즌 1에서 위기에 빠진 설현이 전학 온 첫 날, 이종현 품에 안겼고 이를 어쩔 수 없이 지켜봤던 여진구의 모습이 방송된 바 있어 묘하게 이 사진 속 장면으로 현생과 전생이 오버랩되는 부분이기도.



더불어 이종현에게 안겨 있는 설현은 눈을 뜰 힘 조차 없어 보여 그녀에게 위험한 일이 발생했음을 짐작케 해 오늘(19일) 밤 펼쳐질 롤러코스터급 전개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여진구의 유모 양평댁(이일화 분)이 마리의 부모님을 찾아가 점점 가까워 지는 재민(여진구 분)과 마리(설현 분) 사이를 조심히 해달라고 청했다. 그리고 이를 우연히 엿듣게 된 마리가 폭풍 같은 눈물을 흘려 안방극장의 가슴을 쓰라리게 했다.



여진구와 이종현 중 설현과 아름다운 러브라인을 이어갈 인물이 누가 될지, 오늘(19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S `오렌지 마말레이드`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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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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