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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알베르토에 소개팅 부탁 "지금 나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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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알베르토에 소개팅 부탁 "지금 나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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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희


    배우 장서희가 과거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에게 소개팅을 부탁했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장서희는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알베르토는 "우리 아내가 내 친구들을 보더니 `친구들이 다 잘생겼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서희는 "나이 든 형 없냐"며 "지금 나 급하다"며 즉석에서 소개팅 부탁을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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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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