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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닭다리 잡고 행복한 미소 "신난다"
배우 천이슬이 승소한 가운데, 일상 모습에 관심이 모인다.
천이슬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치킨을 집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편안한 차림에도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천이슬은 자신의 초상권과 성명권을 침해해 허위 불법 광고한 A성형외과 병원장과 前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6민사부(조규현 부장판사)는 "피고 A성형외과 병원장과 피고인 전(前) 소속사 대표가 원고 천이슬의 동의나 승낙 없이 성형수술에 관해 무단으로 불법 광고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로 인해 원고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초상권 등의 인격권을 침해 당하였으므로 피고들은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