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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영양사가 만드는 배달이유식 순아이밀, 세스코 위생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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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영양사가 만든 안전한 이유식 ‘순 아이밀(대표 남소영)’이 안전이나 위생 부분에서 보다 철저하게 철칙을 지키는 기업이 되기 위해 세스코 위생 안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세스코 위생 안전 프로그램은 식재료 보관에서부터 조리 방법, 냉장, 냉동고와 같은 기기, 설비, 작업자의 청결 위생 등에 잠재한 식품 위해요소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설 안전진단 및 위생안전점검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순 아이밀’은 1:1 위생 이력 관리로 식품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순 아이밀은 식품안전프로그램을 도입한 안전한 이유식 배달 업체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영양사출신인 순 아이밀 남소영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먹는 음식은 언제나 안전과 영양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외부전문가의 체계적인 위생안전시스템을 도입해 한 달에 한번 식품안전전문가가 불시에 방문해 점검을 진행하는 등 위생상 문제가 되는 점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위생안전점검 후에는 확실한 피드백을 통해 잘못된 점을 적극 개선해 나감으로써 업계를 선두하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이유식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순아이밀 이유식은 당일 조리를 위해 오전 10시 까지만 주문을 받고 있어 바로 다음날 수령이 가능하다. 이는 대량생산을 방지하고 안전과 위생 등 질적인 부분에 더 많은 신경을 쓰기 위한 원칙으로 앞으로도 이 원칙은 꾸준히 지켜질 전망이다.

이유식 용기는 박테리아 번식 억제를 위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유리만을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이유식이 필요한 엄마들을 대상으로 무료체험단도 진행 중이다. 순 아이밀 무료체험단은 홈페이지(www.soonimeal.com)를 통해 요청하는 모든 이들에게 해당된다. 문의전화: 041-908-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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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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