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소희, 생애 첫 시구 "연습 열심히 하고 있다" (사진=SM C&C)
윤소희 시구 윤소희 시구 윤소희 시구 윤소희 시구
윤소희, 생애 첫 시구 "연습 열심히 하고 있다"
배우 윤소희가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윤소희는 18일 오후 6시 30분 넥센 홈구장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시구자로 참석한다.
소속사 SM C&C는 "윤소희는 생애 첫 시구를 앞두고 많이 긴장도 하고 설레어 하기도 한다. 틈틈이 시구 자세를 연습해보기도 하며 좋은 시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소희는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그린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20대 지은동 역을 맡아 첫사랑의 아련함과 풋풋함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