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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외장아찌란, 백종원 파무침 꿀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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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울외장아찌란, 백종원 파무침 꿀팁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나온 울외장아찌가 SNS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외장아찌는 전라북도 고창 지역 음식으로 알려졌다. 울외에 술지게미를 넣어 만든 향토 식품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최근 녹화에서 여러가지 요리에 들어가는 만능간장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백종원 만능간장은 돼지고기 간 것 종이컵 3컵(600g), 간장 6컵, 설탕 한 컵을 넣고 끓이면 완성된다. 백종원은 `간장소스 레시피`에 대해 "여유가 있으면 일대일로 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표 양념장으로 만든 초간단 파무침 레시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파무침 종류는 대략 3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기름과 고춧가루 베이스, 또 하나는 간장과 식초 베이스 그리고 최근엔 초고추장을 응용한 파무침이 유행이다"고 운을 뗀 뒤, 돼지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은 파무침을 만드는 꿀팁을 전했다.

백종원표 초간단 파무침 만들기 준비물은 진간장, 양조식초, 설탕, 고춧가루, 간 마늘이다. 백종원은 "국간장보다 단맛이 강한 진간장을 많이 넣고 양조식초를 첨가한다. 여기에 설탕을 적당히 넣어 단 맛을 낸다. 다음 액체가 약간 뻣뻣해지도록 고춧가루를 과하게 넣고 간마늘 역시 과하게 넣는다"고 말하며 `설탕 애호가`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이어 "완성된 양념장을 파에 넣어 버무린다. 이때 참기름을 살짝 첨가한다. 양념장에 넣은 식초가 참기름과 만나면 묘한 맛이 난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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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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