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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절친 악당들' 고준희, 맨몸 액션 투혼 "액션 대역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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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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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절친 악당들` 고준희, 맨몸 액션 투혼 "액션 대역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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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절친 악당들` 고준희, 맨몸 액션 투혼 "액션 대역 없이"(사진=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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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절친 악당들` 고준희, 맨몸 액션 투혼 "액션 대역 없이"

    배우 고준희가 대역 없는 열혈 액션으로 관객들의 환심을 살 전망이다.

    16일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측은 거침 없고 와일드한 나미 역으로 변신한 고준희의 액션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나미는 맨발로 렉카차를 운전하는 보기 드문 여성 캐릭터로, 지누(류승범)와 함께 위험천만한 사건에 뛰어들며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스틸 속 액션 장면을 위해 고준희는 한 달 간 액션스쿨에 다녔고, 벽을 타고 자신의 반동으로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고난도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

    고준희는 "평소 운동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해 더욱 노력했다. 액션에 대한 숨겨진 끼가 ‘나의 절친 악당들’을 통해 나온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액션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임상수 감독 역시 "촬영 현장에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것이 보였다. 이제까지의 고준희는 잊어달라. 고준희의 포텐셜이 이 영화에서 터진다"고 말해 고준희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와 나미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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